
벤틀리 코리아는 2010년 1월14일 청담동 벤틀리 전시장에서 벤틀리 컨티넨탈 슈퍼스포츠를 출시했습니다.
벤틀리 컨티넨탈 슈퍼스포츠는 2009년 4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이제야 국내에 첫선을 보이게 됐습니다.
컨티넨탈 GT에 비해 외관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알수있었습니다.
컨티넨탈 GT의 후속인 컨티넨탈 GT스피드가 성능면에서 약간 나아졌지만 외관은 큰 변화가 없어 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이번 모델은 한눈에 더 스포티하고 강력해져 보입니다.
우선 후드의 에어인테이크 홀이 새로 생겨 더 강력해진 심장이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프론트 범포의 디자인이 많이 변한것이 눈에 띕니다.
좌우에 세로로 길게 늘어난 에어인테이크가 더 날렵한 인상을 주는것 같습니다.
휠은 20인치 경량휠에 검은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 한눈에 이전모델과의 차이를 보입니다.
휠안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커다란 카본 세라믹 디스트 브레이크가 보입니다.
경량화와 함께 더 강력한 제동성능을 갖추게 된것 같습니다.
이번 컨티넨탈 슈퍼스포츠는 경량화에 특히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눈에 띕니다. 커니텐탈 GT스피드에 비해 110Kg이나 가벼워 졌습니다.
인테리어 곳곳이 카본 제질로 바뀌었고 뒷자석은 없어지고 카본으로 된 화물지지빔이 생겼습니다.
최고의 성능을 보이기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엔진은 이전 컨티넨탈 GT 스피드에 비해 20마력 올라간 630마력이며 배기량은 폭스바겐의 최상위 엔진인 6000cc 12기통 트윈터보 입니다.
퀵시프트 시스템을 장착한 ZF 6HP26 변속기를 장착하여 변속시간을 줄였으며
시속 100Km/h 도달시간이 3.9초로 커다란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실력을 보여 줍니다.
컨티넨탈 GT 스피드가 4.3초임을 생각하면 커다란 변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가솔린 외에 바이오연료인 E85 에탄올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85 에탄올은 가솔린에 에탄올이 85%들어간 것으로 옥수수나 사탕수수같은 천연물질에서 원료를 추출하기에
오염물질을 덜 배출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CO2의 경우 70%까지 배출량이 감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화석연료외에 바이오연료를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사용이 불가능 한것이 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체연료 개발 및 사용에 왜 이렇게 소극적인 정책을 고수하는지 좀 궁금해 집니다.
(석유 한방울 안나면서...)
저녁 8시 VIP고객과 몇몇 프레스만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급스럽고 색다른 분위기의 런칭쑈 였습니다.
음향과 조명에 많은 신경을 썼으며 칵테일 및 와인을 제공한 파티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고객들을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한눈에.... 이전 모델과의 차이를 알수가 없습니다. _ _0
삼엄한 경비?속에 첫선을 보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8시30분이 넘어 시작하는 바람에 힘들고 배가 고팠던 기억이 납니다. ^ ^


사회자의 소개와 함께 드디어 베일이 겉히고 등장하는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첫 인상은 이전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느낌?
조금 심플하고 세련되 보입니다.






디자인이 변한 프론트 범퍼와 후드디자인이 스포티하고 강인해 보이게 하는것 같습니다.




실내의 붉은가죽과 검은색 카본이 멋집니다.
경량화를 위해 많은 노력이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별 달라 보이지 않는 엔진룸입니다. 꽉들어찬 엔진이 그 성능을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엔진이 너무커 수리나 정비시 아주 까다로울것 같다는 생각도 좀 듭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슈퍼스포트 마크가 눈에 띕니다.

검은색 20인치 경량휠 사이로 엄청나게 큰 세라믹디스크 브레이크가 보입니다.
더 강력해진 성능만큼 더 강력한 제동성능을 갖췄습니다.

베이지색 최고급 천연가죽과 검은색스웨이드 제질의 가죽 그리고 알루미늄,카본화이버, 크롬도금 까지.. 정말 럭셔리해 보이는 실내입니다.







자동차 브랜드들 최고 모델의 상징인 12기통 엔진.
벤츠도 BMW도 최고의 최상위 모델에 12기통을 달고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벤틀리의 경우 그 12기통 엔진을 3가지 그레이드로 업그레이드 시키며 발전 하는것이 이채롭게 느껴 집니다.
특히 6000cc 엔진만을 고집하고 있는 벤틀리 컨티넨탈 모델에 환경을 생각한 E85에탄올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는것에서
요즘 자동차 브랜드들과 벤틀리의 고민이 엿보입니다.
컨티넨탈 슈퍼스포츠의 국내 출시가격은 3억7500만원이며
벤틀리코리아 측은 이 차의 올해 판매목표대수를 20대로 잡았고 이 중 5대가 이미 예약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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